-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성인 남자 칼슘 800mg, 50세 이상 여자 750mg을 권장하고 대한골대사학회 입장문은 800~1,000mg을 제시해 출처별 숫자가 다르다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중장년 이후 성인의 칼슘 권장섭취량은 하루 남자 800mg, 여자 750mg이며, 65세 이상의 비타민D 충분섭취량은 하루 15μg이다. 이 수치는 일반 인구를 기준으로 한 값이어서 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목표는 대한골대사학회 권고를 따로 본다. 두 기준은 숫자가 서로 다르다.
근거는 보건복지부가 발간하고 한국영양학회가 개정한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이다. 2025년 12월 게시된 이 기준은 칼슘 등 여러 영양소의 값을 바꿨고, 2020년판에서 여성에게 더했던 가중치는 이번에 반영하지 않았다.
진단 기준은 골밀도 T-점수가 따로 정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웹진과 서울아산병원 자료는 -1.0 이상을 정상, -1.0에서 -2.5 사이를 골감소증, -2.5 이하를 골다공증으로 구분한다.
칼슘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권장량이 다르다. 남자는 성인 전 연령에서 800mg이고, 여자는 50세 이상에서 750mg이다. 상한섭취량은 30세 이상 남자 2,500mg, 여자 2,000mg으로 정해져 있다.
비타민D는 권장량이 아니라 충분섭취량이라는 이름으로 제시된다. 19~64세는 하루 10μg, 65세 이상은 15μg이다. 상한섭취량은 성인 100μg이며 4,000 IU에 해당한다.
질환 치료 단계의 목표는 일반 기준보다 높게 잡힌다. 대한골대사학회의 2015년 입장문은 칼슘 800~1,000mg, 비타민D 800 IU 초과를 권고했다. 학회 학술지에 2022년 실린 논문은 골다공증 약을 쓰는 성인에게 혈중 비타민D 농도 20ng/mL 이상을 제시했다. 진료지침 개정판은 구입 신청 방식이어서 전문이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다.
칼슘을 많이 먹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다. 상한섭취량이 정해져 있고, 2015년 입장문은 보충제 과량 섭취와 심혈관 질환의 인과관계는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칼슘과 비타민D를 함께 보충한 군에서 요로결석이 늘었다는 연구를 소개했다. 비타민D 농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고령자의 뼈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도 학회 권고에 적혀 있다. 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웹진은 칼슘 1,000~1,200mg을 적어 출처마다 숫자가 다르다.
식품으로 채우는 쪽이 우선이라는 입장도 같은 문서에 있다. 대한골대사학회 입장문은 음식이 가장 좋은 칼슘 공급원이라고 하면서 식사로 부족할 때 보충제를 고려하라고 적었다. 또한 학회 권고에서 비타민D는 달걀, 연어, 돼지고기가 실용적 공급원으로 꼽힌다. 햇볕으로 비타민D를 만드는 방법도 건강보험공단 웹진에 소개돼 있다.
식품별 칼슘 함량은 식약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된다. 처방받은 약과의 병용 여부와 골밀도 결과 해석은 진료한 의료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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