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비나핀 경구제는 건강보험 급여 품목이며 복용 전 간기능 검사가 필요하고, 레이저 치료는 비급여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22년 조건부 권고로 평가했다
손발톱무좀 치료는 먹는 약과 레이저로 갈리고, 먹는 약인 터비나핀 경구제는 건강보험 급여 품목이며 레이저는 비급여다. 터비나핀 기준으로 손톱은 3개월 이하, 발톱은 보통 3개월이 걸리고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 처방은 피부과에서 받고 비용 확인은 진료받는 병원에서 이뤄진다.
2026년 10월 열람 기준 근거는 약학정보원 정보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평가다. 약학정보원은 터비나핀 경구제 제품의 급여 표기와 2017년 2월 급여 시작일을 싣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22년 9월 레이저 치료술 재평가를 발간했다. 다만 급여 여부는 제품 단위로 달라질 수 있어 개별 약은 처방한 의료기관에서 확인된다.
먹는 약은 성분마다 투여 방식이 다르다. 터비나핀은 보통 3개월 이내 복용하고, 이트라코나졸은 1주 복용 뒤 3주 쉬는 주기요법을 쓴다. 플루코나졸은 주 1회 복용하며 손톱 3~6개월, 발톱 6~12개월이 걸린다.
복용 전 간 검사가 따른다. 약학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터비나핀은 투여 전 AST·ALT 검사를 권장하고 4~6주 뒤 정기 검사를 하며, 수치가 오르면 즉시 중단하고 만성·활동성 간질환 환자에게는 금기다. 이트라코나졸도 투여 중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가 필요하고, 간장애 환자에는 유익이 위험보다 클 때만 쓴다.
바르는 약은 먹는 약과 사정이 다르고 일반의약품도 섞여 있다. 아모롤핀과 시클로피록스는 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 살 수 있고 치료에 손톱 6개월, 발톱 9~12개월이 걸린다고 약학정보원 자료는 설명한다. 반면 에피나코나졸 외용제는 외용제 가운데 유일하게 전문의약품이며, 바르는 약의 급여 여부는 확인된 자료가 없다. 테르비나핀 성분의 바르는 일반약은 2023년 7월 손발톱무좀 적응증으로 허가돼 처음 4주는 하루 한 번, 이후 주 한 번 바른다.
레이저 치료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시술에 속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22년 9월 낸 재평가에서 레이저 치료술을 조건부 권고로 판단했고, 항진균제와 함께 쓰면 단독 요법보다 효과적이었지만 단독 비교에서 우월성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구 규모가 작고 장기 추적이 없어 경구 항진균제를 쓸 수 없는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유용하다는 제언이 붙었다. 시술비는 비급여라 병원이 정하기 때문에 병원마다 금액이 다르다.
처방과 비용 확인은 피부과 의원에서 가능하다. 급여 여부와 투여 기간은 처방전과 약 정보에 적히며, 약의 세부 정보는 약학정보원에서 조회된다. 레이저 시술의 급여 여부와 시술비는 시술하는 병원의 안내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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